여부 칼럼 #1: 개요/표준 데이터 모델을 작성시 많이 나타나는 속성 중에 하나가 여부속성 즉 여부컬럼이다. 여부 컬럼은 테이블상에 보통 _YN, _FLAG 로 끝나는 컬럼이다. 모델링을 할 때 마다 여부 컬럼을 어떻게 구현할까 항상 고민 거리가 되는 부분이다. 심한 경우 한 테이블에 여부 컬럼이 백여 개 이상인 것들도 존재 한다. 상황에 따라 모델 구성이 제 각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지만, 가만히 그 내부를 살펴보면 몇 가지 규칙및 패턴이 있을 것이다. 이제 모델링 프로젝트에 투입시에 매번 똑 같은 고민을 하지 말고 패턴을 잘 적용하여 좀 더 알차게 적용해 보자. 여부 컬럼 예시 여부 컬럼들은 주로 핵심 혹은 메인 테이블에서 발생하곤 한다. 어떤 여부 컬럼들이 있을까 한번 나열해 볼까. 아래는 ..
일반회원 테이블과 휴면회원 테이블의 컬럼은 완전히 동일한데 따로 만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상태값만 바꿔주면 편하지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전에 테이블을 분리했던 이유는 정보통신망법 제 29조에 있었습니다. ②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정보통신서비스를 1년의 기간 동안 이용하지 아니하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개인정보의 파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다만, 그 기간에 대하여 다른 법령 또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달리 정한 경우에는 그에 따른다. ③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제2항의 기간 만료 30일 전까지 개인정보가 파기되는 사실, 기간 만료일 및 파기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전자우편..